요다카 쥰 인생에서 츠카사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인가… 깊게 생각해보지 않아도 별로 생각할 것도 없다… 요다카 쥰은 자기 인생에서 츠카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츠카사 생각하는 시간은 존나게 길고 생각해본 것도 존나 많아서 츠카사 없이는 일상생활 불가능한 요다카 쥰…. 거의 디나이얼 츠카사러버인 요다카 쥰의 인생이 너무 재밌네….
아케우라지 츠카사? 별론데…? 하면서 아케우라지 츠카사와 유이츠카 이노리의 궤적을 샅샅이 훑어보는 요다카 쥰의 인생 진짜 뭐라하지 ㅎㅌㅊ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생산적이고 ㅅㅌㅊ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찌질하고 그러니까 그걸 우리는 사랑이라고 부르기로 하지 않았나요….
요다카 쥰 인생에서 츠카사를 만나고 나서부터 ‘절대’라는 단어가 흔들리고 자신의 가치관이 흔들리고,,, 개인적으로 요다카 쥰은 꼴림을 잘 모르고 딸쳐도 하 이게 인간인지 짐승인지 하면서 딸치는 남자였으면 좋겠는데…. 아케우라지 츠카사 만나고 나서부터는 그래 인간은 짐승이다 나는 섹스가 좋다 상태 되버려서…, 가끔 요다카 쥰이 아케우라지 츠카사 만날 때면 츠카사는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요다카 씨는 내 몸만 보고 만나는건지,,, 아님 나를 좋아해서 만나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에,,, 상태가 되는게 너무 웃긴 거 같음. 요다카 쥰은 당연히 츠카사 몸도 좋고 테크닉도 좋고 츠카사도 겸사겸사 좋아서 걍 섹스가 좋다! 상태가 되는 이 츠카쥰을 어케 말릴 수 있으랴,,,
불혹의 나이를 앞둔 요다카 쥰의 인생을 뒤흔드는 것이 아케우라지 츠카사라니,, 정말 개꼴리는데 어떻게 안 꼴린다고 말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아케우라지 츠카사는 본인이 요다카 쥰한테 그렇게 영향이 어마어마한지 알고나 있을랑가,,, 모르니까 아방공으로 먹는 맛이 있는데ㅋㅋㅋ 사실 츠카사는 그렇게 아방공이 아님. 자기가 주는 영향력이 얼마나 있는지 알고 계산할 줄 알고 원하는 도출값을 위해서 막무가내로 자기를 내던지는 스타일이라서 그렇지 계산이 체득된 케이스라,,, 요다카 쥰이랑 밀당할 때 의외로 이겼으면 좋겠고… 하지만 요다카 쥰의 마이웨이에 기본적으로 져주는 상태지만 할 때는 또 이겨먹는다는게 나의 츠카쥰 모토이고…
하 갑자기 생각나는 나의 동인설정 츠카쥰
츠카사는 비동정이고 요다카쥰은 동정처녀라서,,, 츠카사는 여자 경험 좀 있고 요다카 쥰도 경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요다카쥰이 동정처녀라는 이야기 듣고서 츠카사 첫섹할때 벌벌 떨었음 좋겠다. 아니 요다카 쥰의 처녀를? 제가요? 요다카 쥰의 처녀를? 제가요? 상태가 되어서 고추는 발딱 서는데 넣겠다는 의지도 충만하지만 어째서인지 불안하고 요다카 씨는 이걸로 느낄 수 있을까 나는 다른 사람들이 못한다고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자는 처음인데 나같은 남자가 요다카 씨한테 처음을 받아도 되는건가 ㄷㄷ 이러면서 하기야 하겠지… 그리고 요다카 쥰에게는 웰컴투더쾌락월드가 열리고 요다카 쥰은 아, 섹스는 좋은 것이구나,,, 생각보다 몸이 망가지는 기분이 드는데 약간 자해? 하는 기분이고(미친새끼) 그런데 사실 알고보면 몸이 원하는 쾌락대로 움직인다는게 또 생산적이고? (애는 못낳지만) 아무튼 서로 마음을 확인하는 최고의 방식이고? 나중에 츠카쥰 화해할때 화해섹스 존나게 해대서 나중엔 섹스하기 위해서 화해를 하는 건지 화해하기 위해서 섹스를 하는건지 모를 정도로 엄청나게 뒤바뀌면 좋겠군…
하 개웃기다
진짜,,, 츠카쥰 나이먹고 주체 못하는 미친 아저씨와 그런 아저씨를 사랑하는 열혈청춘의 만남이라는게 느껴지는데,,, 요다카 쥰 아저씨겠냐고 아저씨 아니지 근데 아저씨잖아 아저씨 아닌데 하지만 아저씨죠?
이거 어케 써 ㅠ_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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