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탈환의 로제도 좋아하는 것도 아님ㅋㅋㅋ

하 시발 뭐 이딴게 다잇어 

허무슈만 남고서 부활루는 가라

스자루루의 관계성은 거기서 완결되었고 를르슈와 나나리는 서로 독립된 개체로 나아가나는 성장성 아주 좋아. 그런 점에서는 부활루는 성장드라마의 완결편이라고 보면 되겠어. 그럼 부활루 이후에 를르슈는 낫닝겐으로써 보다 더 열심히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하지 않겠어? 근데 왜 탈로제(부활루 이후)에서는 왜 기어스를 퍼나주는거죠? ㅋㅋㅋㅋ 이 세계의 이레귤러를 왜 만드시는데요... 진짜 비웃긴 생각밖에 안들음... 카구야가 졸라서 원나잇했는데 그때 그만 아다력이 넘쳐서 고추가 안 섰니? 그래서 그때의 미안함에 로제에게 기어스를 줬다 이런 생각밖에 안들음 시발 ㅋㅋㅋ

부활루 진짜... 개웃김... 웃기다 웃겨...

탈로제.. 안웃겨... 웃기겠냐고요 그게 

스자쿠는 빨리 자살을 해야만...

스자쿠의 자살만이 L.L.를 반성하게 만드는 방법임

스자쿠야~~ㅋㅋ 니가 제로 역할을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엘투새끼가 진짜 세상물정 모르고 나대잖니... 

하지만 스자쿠는 자살하지 않을 거 같다... 자기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를르슈를 미워하지 않고 살 거 같다ㅠ 시발 이런데도 스자쿠가 욕을 먹는 여론이란... 

내가... 기어스 뽕이 식게 된 건 아무래도 탈환의 로제 때문인 거 같다... 

시발... 기어스 너무 노잼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