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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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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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8 댓글
교토 본가에서 한량처럼 놀고만 있던 스자쿠랑 눈마주치는 를르슈 전하... 스자쿠도 처음엔 를르슈 정체 몰라서 그냥 아버지 손님이고 브리타니아에서 온 귀족이겠거니 하고서 대충 손흔들어주고 패기없는 미소 한번 보여주는데 를르슈는 그게 뭔가 아니꼬운데 뭐가 그렇게 별로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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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8 댓글
스자쿠에게 없는 것 : 파워 패기 열정
를르슈에게 없는 것 : 체력 체력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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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8 댓글
를르슈 등에 손 얹고서 화들짝 놀라는 스자쿠....
를르슈 오늘 노브라야?!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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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9 댓글
스자쿠의 귀여움에 혼자서 감당 못하는 를르슈 너무 재밌다
마트에 장보러 가서 과자 사달라고 조르는 스자쿠 너무 귀여워서 들고 있던 계란 한 판 내던져버린 를르슈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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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9 댓글
나나리가 귀여우면 흐뭇~^^한 를르슈...
스자쿠가 귀여우면 우선 표정부터 굳어지고 손발이 덜덜 떨리면서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숨도 제대로 안 쉬어지고 자기도 모르게 손발 같이 나가고 고장난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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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9 댓글
개웃겨 안 그래도 체력 딸려서 하드웨어도 후진 를르슈... 스자쿠가 귀여워서 소프트웨어도 렉먹으면 수습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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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39 댓글
루루냥 캣타워 사주면 처음 한두번만 올라가고 맨날 스자쿠 무릎 위에 올라가서 냐냐냥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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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0 댓글
초딩 스자루루... 가장 친한 친구의 얼굴을 그려보아요 시간에 서로 자기 얼굴 그려주고 있나 힐끔힐끔 구경하는 스자쿠랑 를르슈... 색연필 들었다 놨다 하면서 를르슈가 나 안 그려주면 어떡하지?! 어제 싸웠는데 ㅠㅁㅠ 하는 스자쿠랑 어제 싸웠는데 스자쿠가 나 그려주나..? 하는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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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2 댓글
스자쿠는 HSK인가 아닌가 고민해보고 있으면... 1기 내내 셜리의 연애상담 도와주는거 보면 눈치가 있는지 없는지 그 유무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신경써준다는 그 자체가 기특하고... 를르슈랑 합짜서 세계정복 하는거 보면 사귀는 사람한테 잘 맞추는 거 같기도 하고... HSK 미묘하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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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2 댓글
를르슈는 좋은 남자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잘생김 O
다정함 O
섬세함 O
상냥함 O
나랑 데이트 할 때에도 스자쿠가 아프다고 하면 '미안 스자쿠는 혼자사는 애라 내버려두면 위험하니까...! 데이트는 나중에 다시 하자!'라며 나를 버리고 갈 남자인가?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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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2 댓글
스자쿠는 누구랑 사귀어도 다 맞출 사람이라면 를르슈는 스자쿠가 아니면 굳이 누구랑도 맞출 생각이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재밋고 맛잇다 스자루루... 굳이 너가 아니어도 되는데? 의 스자쿠와 너가 아니면 안돼! 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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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2 댓글
스자쿠한테 요리실습으로 만든 쿠키 가져다주면 스자쿠가 뭐라고 할까?
와! 정말 나한테 주는거야? 잘 먹을게! 를르슈 거랑 비교되어서 걱정된다고? 무슨 소리야~ 를르슈 거는 가게에서 파는 것 같은 느낌이고 네 거는 완전 수제 느낌이라 좋은걸!
▶︎스자쿠와의 썸을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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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6 댓글
저는... 스자루루를 좋아해요... 어떤 스자루루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요즘들어 를르슈의 그 지랄맞은 성미 받아주고 있으면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건지 연애를 하고 있는건지 감이 안 잡혀서 가끔 침대에서 혼자서 우는 스자쿠 같은 걸 좋아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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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6 댓글
지랄맞은 성미는 오히려 를르슈보다는 스자쿠한테 어울리는 말 아닐까? 지랄맞은 스자쿠의 성격... 아침에는 를르슈를 지켜주고 싶어했는데 저녁에는 모브돌림빵이나 시켜버리고 싶은 이중적인 스자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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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7 댓글
스자쿠: 를르슈 거기 어디였지 그
를르슈: 뭐?
스자쿠: 누르면 를르슈가 좋아하는데
를르슈: 전립선?
스자쿠: 아니... (뭐였는지 까먹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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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7 댓글
스자쿠: 입에 털이 난 막대기를 집어넣고 넣었다 빼면서 마지막엔 하얀 액체를 흘리는 걸 뭐라고 하게?
를르슈: 나를 뭐로 보고... 양치질이잖아!
스자쿠: 하하 그게 진짜 양치질인지 를르슈 입으로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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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8 댓글
스자쿠의 해맑은 얼굴로 엄청난 쿠소발언이 재미있는 사람 (나)
를르슈 오늘 배란일이지?! 오늘은 꼭 수정착상임신하자!!! << 이런 말하면서 아침에 뽀뽀해주고 나가서 를르슈 넋 빼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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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9 댓글
ㅋㅋ 를르슈 그 얼굴 그 목소리로 말 졸라 험하게 하는거 보면 어휴~~ ㅋㅋ 뒤졋다 넌 이제 스자쿠가 그 풍기문란한 몸뚱이를 가만두지 않을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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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9 댓글
를르슈가 "손 시려"라고 말하면 스자쿠가 손 꼭 잡아주면서 호호 불어주면 좋겠다네 (둘이 안 사귐) 하지만 사귀는 사이라면 스자쿠 갑자기 내외해서 손 시리다고 하면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핫팩 꺼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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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9 댓글
스자쿠는 사실 여자 사귈 땐 사귀기 전이나 후나 다를바 없는 사람이었는데 를르슈 사귀고 나서는 를르슈의 일거수일투족에 화들짝 놀라며 반응하고 손잡는 것도 키스하는것도 마음대로 쉽지 않아서 를르슈랑 연애할 때마다 얼굴 빨개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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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49 댓글
아.. 스자쿠 배운집 도련님이라 편식 안하고 이것저것 잘 먹기까지 고군분투했겠지... 오이 먹기 싫다고 오만 지랄 다 떠는 스자쿠한테 오이 먹기 전까진 밥도 간식도 금지라고 말하고 싶다... 훌쩍훌쩍 우는 스자쿠가 오이 와작와작 맛잇게 먹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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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50 댓글
스자쿠는 어렸을 때 갖고 싶은건 뭐든지 다 가질 수 있었는데 정작 중요한 부모님의 사랑 이런건 못 받고 컸을 일진짱st과거고 를르슈는 (아빠의 마누라가 좀 많긴 하지만) 화목한 가정에서 햇살처럼 컸다는거 생각하면 정말 짜릿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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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50 댓글
스자쿠는 예방접종 하고 나서 검도하러 뛰어다녔다가 열 펄펄 올라가도 아버지는 찾으러 오지도 않고 사용인들끼리 돌아가면서 스자쿠 도련님 열이 너무 오르는데 어떡하냐고 의사 부르고 불침번 서가면서 열 떨어질때까지 안절부절 못할 거 같음... 그렇게 혼자서 아픈데 익숙해지는 스자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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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22:50 댓글
를르슈는 진짜 나나리 태어나기 이전과 이후로 어리광의 정도가 달라졌을 거 같음... "이제부터는 오빠니까!" 하는 생각에 맨날 마리안느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는 것도 그만두고 혼자서 얌전히 있을 줄 알고 그러는데 그래도 엄마랑 같이 자고 싶어서 가끔은 훌쩍훌쩍 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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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다 진짜 어떡하면 좋냐? 쿠루루기 가의 교토 본가에 놀러온 를르슈 황자님... 그런 황자님의 말벗이 되어주기로 한 스자쿠... 대박적... 꼴림... 완벽.... 섹스.. 했다...